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22의 도전
    카테고리 없음 2022. 2. 19. 14:48


    어언 두달 만에 블로그에 글을 쓴다.
    글 쓰는 것에 슬럼프가 오기도 했고,?
    또 내가 도전이라고 부르지 않아도 될만큼
    일상생활에 빠르게 익숙해졌기 때문에😁
    적을 일이 많이 없었다.

    물론 일월엔 친구와 여행을 가고 ,
    구정엔 4년만에 외할머니 댁에 가서 잤다.

    하나도 두렵지않고
    소소하게 즐거웠다.

    그런데 열이 나서
    처방약을 못 받자마자…
    3-4일 만에 처음의 나로 돌아간 것을 알수있었다.

    그동안 좋아졌던 난 뭐지?
    그냥 약빨이었던 건가?
    스스로를 자책하고
    약없이는 못버티는 식충이로 매도했다.

    의사선생님과 상담후
    천천히 약을 줄이기로 했다.

    블로그는 꾸준히 다시 쓰기로 마음 먹었다.
    나중에, 아주 나중에
    다시 마음이 약해질때,
    아하 내가 이것부터 하나하나 천천히ㅡ했었지.?
    다시 할 수 있다.고 미래로 타임캡슐을 보낸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기록해보려고 한다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