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
2022의 도전카테고리 없음 2022. 2. 19. 14:48
어언 두달 만에 블로그에 글을 쓴다. 글 쓰는 것에 슬럼프가 오기도 했고,? 또 내가 도전이라고 부르지 않아도 될만큼 일상생활에 빠르게 익숙해졌기 때문에😁 적을 일이 많이 없었다. 물론 일월엔 친구와 여행을 가고 , 구정엔 4년만에 외할머니 댁에 가서 잤다. 하나도 두렵지않고 소소하게 즐거웠다. 그런데 열이 나서 처방약을 못 받자마자… 3-4일 만에 처음의 나로 돌아간 것을 알수있었다. 그동안 좋아졌던 난 뭐지? 그냥 약빨이었던 건가? 스스로를 자책하고 약없이는 못버티는 식충이로 매도했다. 의사선생님과 상담후 천천히 약을 줄이기로 했다. 블로그는 꾸준히 다시 쓰기로 마음 먹었다. 나중에, 아주 나중에 다시 마음이 약해질때, 아하 내가 이것부터 하나하나 천천히ㅡ했었지.? 다시 할 수 있다.고 미래로 타임캡..
-
24일의 도전- 크리스마스 파티 열기카테고리 없음 2021. 12. 25. 06:53
메리크리스마스~ 그동안 글이 없었다! 공황장애가 다시 심해져서 블로그에 글을 잠시 멈췄다. 나에게 그 기억을 끄집어내는 것이 어렵기도하고 또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다른 사건이 생겼기때문이기도 하다. 이건 다른 사람의 개인적 사정이라 자세히 적진 못하지만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 다는게 답답하고 또 눈물이 나는 일이었다. 나도 아프면서 내 스스로 누군갈 도울 수 있기를 나에게 기대했는듯.. 🥲 그와는 별개로 내가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고자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했다. (11월부터 준비했음ㅋ) 그래서 다소 글이 늦었다는 변명을 해본다. 구입한 곳 : 고속터미널(조화시장), 플라잉타이거, 다이소, 오늘의 집, 이케아. 조명에 매단 오너먼트는 주로 고속터미널 조화시장을 이용했고, 전구류와 가랜드 (메리크리..